릴레함메르 2016

두 번째 동계 유스 올림픽인 릴리함메르 2016으로 말미암아 노르웨이, 릴리함메르는 1994 동계 올림픽 이후 정확히 22년 만에 올림픽 운동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기대감은 높았고, 릴리함메르 2016의 목표는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을 위한 새로운 방식으로 올림픽의 유산을 세움으로써 (올림픽을) "넘어서고,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었습니다.

1994 동계 올림픽은 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1994 동계 올림픽을 위해 건설되었던 역사적인 경기장은 유스 올림픽을 위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릴리함메르 2016에서 청소년들은 지속가능한 대회로서 유스 올림픽이 처음으로 노르웨이 ISO 인증을 획득한 것을 포함해 새로워진 환경운동의 유산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대회에는 71개국 1,06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7개 종목, 70개의 세부종목이 진행되었습니다. 산스라소니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시오그는 YOG 기간 동안 열린 108개의 콘서트 중 여러개의 행사를 즐겼습니다. 3,278명의 자원봉사자 중 절반 이상은 30세 미만이었고, 배우고 발전시키는 가능성을 포착하고, 젊은이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유대감을 형성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