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2018 금메달리스트인 레드 제라드는 4년 전 17세의 나이로 동계 올림픽 슬로프스타일을 통해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미국 대표인 레드 제라드는 우승을 차지하기 전까지는 메달권에 든다는 것에...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슈퍼볼과 같았다"고 묘사한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제라드는 대니 데이비스와 캐나다의 마크 맥모리스가 자신이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었는지, 베이징 2022에서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