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데일리 '이 메달은 특별합니다. LA 2028이요? 이 순간을 즐기고 싶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통산 다섯 번째 메달을 수확한 영국 다이빙 선수 톰 데일리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노아(윌리엄스)와 저는 11월에 함께 다이빙을 하기 시작했고, 함께 싱크로나이즈드 훈련을 받은 것은 총 두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가족들 앞에서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