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2016마스코트

이름

비니시우스

올림픽 마스코트의 이름은 브라질의 시인이자 작사가인 비니디우스 데 모라에스를 기리며 그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외형

비니시우스는 브라질의 동물을 섞어서 만든 캐릭터입니다. 디자인은 비디오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에서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비니시우스는 패럴림픽의 동료와 함께 브라질 사람들과 문화의 다양성, 활발한 성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창작자

비르두 프로덕션

알고계셨나요?

2012년 11월, 리우 2016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전이 시작되었고, 이 공모전은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분야의 브라질 회사와 디자이너를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공모전에는 브라질의 메이저 회사들이 참가했으며 여러 차례의 선발과정을 거쳐, 2013년 8월 각계 각층의 심사위원이 만장일치로 최종 프로젝트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2014년 11월 23일에 동시에 공개되었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발표 후 3주 동안 각각의 이름을 선정하는 공개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후보로 올라온 이름은 오바와 에마; 티바와 투케와 에스퀸딤; 비니시우스와 톰의 세 가지였고, 총 323,327표가 접수되었습니다. 결과는 총 유효표 중 44%를 득표한 비시니우스와 톰이 최종 승자로 뽑혔습니다.

마스코트(실제 사이즈 의상 버전)는 전 IOC 위원장의 이름을 딴 진나시우 엑스페리멘탈 올림피쿠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리우에 위치한 이 학교는 올림픽의 영향을 받아 젊은 스포츠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