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2016

Olympic Games Rio 2016

리우 2016성화

(IOC)

성화 봉송 경로 설정 및 세부사항

브라질에서의 성화 봉송 경로는 브라질 내 다섯 개의 권역 중, 페르난두 데 노로냐, 렌소이스 마라넨지스 국립공원, 바이아 해변, 이과수 폭포 같은 인상적인 장소를 지났습니다. 95일 동안 계속됐던 성화 봉송에서 성화는 300여개 시도를 방문했고, 성화가 지나간 곳의 인구를 합치면 총 인구의 90%에 달했습니다.

성화봉송 일반 경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4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그리스에서의 여정. 올림피아에서 전통적인 성화 채화식으로 시작해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리우 2016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성화를 이양하는 행사로 그리스에서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5월 2일까지: 올림픽 성화, 스위스, 로잔에 있는 올림픽 박물관과 제네바 방문.

5월 3일: 올림픽 성화, 브라질 도착, 브라질 내 성화봉송 시작.

8월 5일: 올림픽 성화, 리우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점화.

성화 봉송 정보

시작: 2016년 4월 21일, 올림피아 (그리스)

종료: 2016년 8월 5일, 마라카낭 스타디움, 리우 데 자네이루 (브라질)

첫 주자: 엘레프테라오스 "레프테리스" 페트루니아스

최종 주자: -

주자 수: 그리스 ~450, 브라질 ~12,000

주자 모집: 리우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는 브라질 거주자여야만 선발될 수 있었습니다. 성화봉송 주자는 일반 대중이 가장 브라질을 잘 대표할 수 있고, 자신의 지역에서 변화를 만들어 낸 "일상의 영웅"이라고 추천하는 인물로 선발되었습니다. 선발 과정은 조직위원회와 성화봉송 파트너사인 코카콜라, 닛산, 브라데스쿠가 운영했습니다.

거리: 그리스 ~2,235km, 브라질 36,000km (육상 20,000, 항공 16,000)

방문한 나라: 그리스, 스위스, 브라질

성화봉 세부사항

외관: 움직임, 혁신, 브라질 분위기가 성화봉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리우 올림픽 성화봉의 디자인은 올림픽 성화와 브라질 사람들의 인간적인 따뜻함의 만남을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화봉의 윗부분은 몇 조각으로 이루어져 성화가 서로 전달될 때, 수직으로 열리고 확장되는 구조입니다. 윗 부분의 이런 구조는 떠다니는 효과를 주며, 선수들의 노력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성화봉이 열리면, 다양성과 에너지, 브라질의 활기찬 자연 경관을 드러내는 요소가 표현됩니다. 성화봉의 상단부터 하단까지는 브라질 국기의 컬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하늘과 황금빛 태양, 산과 녹색의 굽이, 푸른 바다와 넘실대는 물결, 유명한 코파카바나 산책로의 모자이크 패턴을 닮은 땅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성화봉의 몸통은 성화봉송 주자들이 손으로 붙잡는 부분으로, 올림픽의 가치인 탁월함, 우정, 존중의 세 가지 요소를 암시하는 작은 삼각형으로 구성된 특유의 패턴이 새겨져 있습니다.

높이: 63.5cm (닫혔을 때), 69cm (열렸을 때)

재질: 알루미늄 (재생)과 사틴으로 마감한 레진

연료: -

디자이너 / 제조: 첼레스 & 하야시 디자인 / -

(IOC)

알고계셨나요?

브라질 전역에서 성화봉 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되었고, 76개 디자인 에이전시가 참가했습니다. 11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구성되어, 후보작 중에서 첼레스 & 하야시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인을 선정했고, 이후 선정된 디자인을 조직위원회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다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공모전의 일환으로 학교들도 리우 2016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브라질의 젊은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올림픽 성화를 디자인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여기서 선정된 10개 작품에게는 리우 2016 성화봉 레플리카가 상으로 수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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