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나 담페초 1956

소련의 금빛 데뷔

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은 소련이 동계 올림픽에 데뷔한 대회였습니다. 소련은 첫 출전한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네 종목 중 세 종목에서 우승했고, 아이스하키 팀은 캐나다의 독주를 저지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챔피언

소련의 파벨 콜친은 스칸디나비아 출신이 아닌 선수 중 처음으로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위스의 마델라인 버토드는 활강에서 놀라운 4.7초로 우승을 차지해 생일을 자축했습니다. 미국은 피겨스케이팅에서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텐리 올브라이트는 여자 우승을 차지했고, 헤예스 앨런 젠킨스는 남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이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활강의 왕

오스트리아의 토니 자일러는 올림픽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첫 번째 알파인 스키선수가 됐습니다. 그는 대회전에서 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차이인 6.2초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회전에서는 두 번의 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활강에서는 3.5초 차이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역사적인 선서

처음으로 여자선수가 올림픽 선서를 했습니다. 첫 여자 선수선서의 영예는 이탈리아 알파인 스키선수 지울리아나 체날-미누초에게 돌아갔으며, 그녀는 1952 오슬로 동계 올림픽 활강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참가국: 32

선수: 821 (여자 134, 남자 687)

종목: 24

자원봉사자: N/A

미디어: N/A

상징적인 로마의 성화

성화는 로마의 고대 의사당에 켜져 있었습니다.

야외 스케이팅 시대의 종말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야외에서 진행된 마지막 대회였습니다.

바디 포지션

핀란드 스키점프 팀은 처음으로 새로운 공기역학 스타일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로써 선수들은 다이빙을 하는 것처럼 팔을 머리 위로 드는 것이 아니라, 팔을 쭉펴고 몸에 바짝 붙여 점프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