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파리를 둘러싼 세 구역 중 가장 큰 구역인 발-드-마른은 도시와 자연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37개 이상의 마을이 물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물의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7월 21일 일요일, 성화는 파리 2024 대회 기간 동안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을 맞이할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붐비는 공항인 오를리 공항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다음으로 성화는 오르므송-쉬르-마른의 성을 지나 다리를 건너 샹피니-쉬르-마른으로 향합니다.
그 후 성화는 프랑스와 유럽의 전문가들이 무역 업무로 방문하는 렁지스 국제 시장을 거쳐 뱅센 성을 방문하고 메종-알포르까지 계속 이동합니다. 성화는 부아시-생-레제르에 잠시 멈춘 뒤 빌쥐프에서 비트리-쉬르-센으로 이동한 뒤,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할 도시인 크레테이유로 향합니다.
크레테이유에서의 축하 행사
7월 21일 일요일,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크레테이유에서 마지막 성화 봉송이 이뤄집니다. 성화는 발-드-마른 정부 근처에서 출발해, 워터제트로 유명한 에스플라나드 데 아빔를 지나며 16,000명이 넘는 엘리트 운동선수와 80개 이상의 스포츠 클럽을 보유한 도시의 활기찬 모습을 중점적으로 비출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성화는 프랑스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획득한 모든 트로피를 보관하는 장소인 매종 뒤 핸드볼을 방문하게 되죠. 이후 마지막 성화 봉송 축하 행사를 위해 스타드 도미니크 뒤부셰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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