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대회
스테이지

발-드-마른

스테이지 63

Viaduc de Nogent-sur-Marne enjambant la Marne
사진 제공 Eric Legrand

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1/7
오를리
오르므송-쉬르-마른 > 샹피니-쉬르-마른
렁지스
뱅센 > 메종-알포르
부아시-생-레제르
빌쥐프 > 비트리-쉬르-센
크레테이유

스테이지 소개

파리를 둘러싼 세 구역 중 가장 큰 구역인 발-드-마른은 도시와 자연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37개 이상의 마을이 물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물의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7월 21일 일요일, 성화는 파리 2024 대회 기간 동안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을 맞이할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붐비는 공항인 오를리 공항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다음으로 성화는 오르므송-쉬르-마른의 성을 지나 다리를 건너 샹피니-쉬르-마른으로 향합니다.

그 후 성화는 프랑스와 유럽의 전문가들이 무역 업무로 방문하는 렁지스 국제 시장을 거쳐 뱅센 성을 방문하고 메종-알포르까지 계속 이동합니다. 성화는 부아시-생-레제르에 잠시 멈춘 뒤 빌쥐프에서 비트리-쉬르-센으로 이동한 뒤,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할 도시인 크레테이유로 향합니다.

크레테이유에서의 축하 행사

Ville de Créteil
크레테이유 마을 사진 제공 Michel Escuriol

7월 21일 일요일,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크레테이유에서 마지막 성화 봉송이 이뤄집니다. 성화는 발-드-마른 정부 근처에서 출발해, 워터제트로 유명한 에스플라나드 데 아빔를 지나며 16,000명이 넘는 엘리트 운동선수와 80개 이상의 스포츠 클럽을 보유한 도시의 활기찬 모습을 중점적으로 비출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성화는 프랑스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획득한 모든 트로피를 보관하는 장소인 매종 뒤 핸드볼을 방문하게 되죠. 이후 마지막 성화 봉송 축하 행사를 위해 스타드 도미니크 뒤부셰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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