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대회
스테이지

오-드-센

스테이지 66

오-드-센 전경
촬영: CD92 / OLIVIER RAVOIRE

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소 > 클라마르
마른-라-코케트 > 보크레송 - 아라스 드 자르디
세브르 > 이시-레-물리노
뤼에이-말메종
쟝느비에유 > 콜롱브
쉬렌 > 몽-발레리앙
낭테르 > 라르크 드 라 데팡스

스테이지 소개

오-드-센은 160만 명이 거주하는 파리 외곽에 위치한 지역으로 프랑스 수도권역에서 가장 활기찬 곳입니다. 올림픽 성화는 역사와 문화적인 유산에서 스포츠 현장에 이르기까지 이곳의 특별한 장소를 모두 조명할 예정입니다. 소에서 클라마르까지 이동하는 중에 파르크 드 소도 방문합니다. 그런 다음 이 지역의 세 개의 보물 중 하나로 여겨지는 아라스 드 자르디를 지나 일 무슈 및 메종 드 샤토브리앙으로 향합니다.

다음으로 성화는 세브르 국립 도자기 공장을 거쳐 이시-레-물리노로 이동하며, 뤼에이-말메종과 더불어 쟝느비에유와 콜롱브 사이의 스타드 이브-뒤-마누아르를 방문합니다. 1924 파리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 이 장소에서 이번 여름에는 하키 경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성화는 이제 쉬렌과 몽 발레리앙의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중세 문화의 허브이자 군사 요새인 이곳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에 저항했던 사람들과 인질들의 주요 처형 장소였습니다. 성화는 오-드-센의 중심부인 낭테르에서 하루를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낭테르에서의 축하 행사

Vue aérienne de Nanterre
촬영: © Claire Macel - Ville de Nanterre

낭테르는 약 1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이자, 수많은 노동자들과 5만 명의 학생들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오-드-센 지역에서의 성화 봉송 마지막이 되는 장소입니다. 지역 농구 팀인 낭테르 92는 이 국제 도시를 스포츠의 성지로 만들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이 도시에서 3km를 달릴 예정입니다. 팔레 데 스포르 모리스 토레즈 옆의 가브리엘 페리 경기장에서 성화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다음으로 파르크 앙드레 말로와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기간 중 수영장으로 활용될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로 이동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르쉬 드 라 데팡스에서 성화대에 채화하는 것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낭테르 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가브리엘 페리 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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