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대회
스테이지

맨-에-루아르

스테이지 18

Le Maine-et-Loire, une terre de sport grandeur nature 
촬영: Sebastien GAUDARD

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보제-엉-앙주
몽소로
르 리옹-당제
쇼드퐁-쉬르-레이옹
라 로마뉴
생-플로랑-르-비에이
앙제

스테이지 소개

루아르 계곡 중심부에 자리잡은 맨-에-루아르는 풍부한 자연 및 역사적 유산을 자랑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5월 28일 화요일, 올림픽 성화는 먼저 보제-엉-앙주에서 출발한 후 중세시대 성 몽소로 내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 성은 르네상스 시대에 건축되었으며 현재는 현대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성화는 르 리옹-당제로 이동하여 일르 브리앙 주립 공원을 방문한 후 쇼트퐁-쉬르-레이옹의 코토 뒤 레이옹 포도원을 가로지릅니다. 라 로마뉴의 라 스텔라 스포츠 단지를 거쳐 성화는 생-플로랑-르-비에이의 몽 글론 수도원 교회를 잠깐 엿본 뒤 마침내 앙제로 이동합니다.

앙제에서의 축하 행사

Ville d'Angers 
상공에서 본 앙제 촬영: Jérôme Boccon-Gibod

이번 여정은 루아르 밸리의 그랑-우에스트 지역의 중심에 자리 잡은 앙제에서 마무리 됩니다. 성화는 140,000m² 규모의 스포츠 단지인 조세트와 로제 미쿨락 스포츠 공원에서 출발합니다. 그 뒤 파르크 발자크를 지나 도심과 맨 강 사이의 불르바르 뒤 봉 파르퇴르를 따라 이동하며, 앙제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인 13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 지어진 중세 성에 도달합니다. 다음은 수많은 목조 주택과 도시 중심부에 있는 4헥타르 규모의 식물원으로 유명한 구시가지로 이동해, 현재 태피스트리가 전시관이자 과거 병원이었던 장 뤼르사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플라스 드 라 로슈푸쿠에서는 이번 여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마지막 축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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