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대회
스테이지

망슈

스테이지 21

생-바스트-라-우그(Saint-Vaast-la-Hougue) 
사진 제공 David Daguier

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셰르부르-앙-코탕탱
생-바-라-우그
생-로
생트-메르-에글리스
그랑빌
빌르듀-레-포엘레-루피니
르 몽-생-미셸

스테이지 소개

5월 31일 금요일, 올림픽 성화는 376km에 달하는 해안선을 가진, 청정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망슈에 도달합니다. 성화는 항구, 페리 터미널, 파라솔, 해안 경관을 갖춘 해안 도시인 셰르부르-앙-코탕탱에서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 후, 생-바-라-우그를 방문하여 유명한 등대를 구경하고 노르망디 굴을 맛볼 차례입니다. 성화는 제2차 세계 대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요지가 된 지역인 생-로와 생트-메르-에글리스를 방문합니다. 특히 생트-메르-에글리스는 당시 한 낙하산병이었던 군인의 낙하산이 교회 첨탑에 걸렸으며, 이 역사적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그 모습을 본따 만든 동상을 첨탑에 걸어 놓기도 했습니다. 성화는 또 인기 있는 스파 명소인 그랑빌과 '구리와 주석의 도시'로 알려진 빌르듀-레-포엘레-루피니를 거쳐 몽-생-미셸로 향합니다.

몽-생-미셸에서의 축하 행사

Mont-Saint-Michel 
몽-생-미셸 사진 제공 EPMSM - Pascal Biomez

몽-생-미셸은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3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성화는 가파른 길을 따라 올라가며 다양한 상점 및 주요 골목을 순회하고, 성벽을 따라 가다가 유명한 풀라르 레스토랑을 방문합니다. 성화는 수도원의 회랑으로 들어가 마침내 마지막 축하 행사가 열리는 플라스 뒤 바라쥬에 도달해 점화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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