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5월 31일 금요일, 올림픽 성화는 376km에 달하는 해안선을 가진, 청정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망슈에 도달합니다. 성화는 항구, 페리 터미널, 파라솔, 해안 경관을 갖춘 해안 도시인 셰르부르-앙-코탕탱에서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 후, 생-바-라-우그를 방문하여 유명한 등대를 구경하고 노르망디 굴을 맛볼 차례입니다. 성화는 제2차 세계 대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요지가 된 지역인 생-로와 생트-메르-에글리스를 방문합니다. 특히 생트-메르-에글리스는 당시 한 낙하산병이었던 군인의 낙하산이 교회 첨탑에 걸렸으며, 이 역사적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그 모습을 본따 만든 동상을 첨탑에 걸어 놓기도 했습니다. 성화는 또 인기 있는 스파 명소인 그랑빌과 '구리와 주석의 도시'로 알려진 빌르듀-레-포엘레-루피니를 거쳐 몽-생-미셸로 향합니다.
몽-생-미셸에서의 축하 행사
몽-생-미셸은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3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성화는 가파른 길을 따라 올라가며 다양한 상점 및 주요 골목을 순회하고, 성벽을 따라 가다가 유명한 풀라르 레스토랑을 방문합니다. 성화는 수도원의 회랑으로 들어가 마침내 마지막 축하 행사가 열리는 플라스 뒤 바라쥬에 도달해 점화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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