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올림픽 성화는 와인 재배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롱딘 지역에 도달해 이 지역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보여주게 됩니다. 성화 봉송은 인구 2,000명이 살고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소도시인 생-테밀리옹에서 시작됩니다. 바위를 깎아 만든 교회와 지하 묘지 외에도 이 지역은 포도원으로 유명합니다. 성화는 보르도 수도권을 거쳐 르 부스카 경마장을 지나 아일 강과 도르도뉴 강이 합류하는 곳이자 이미 선착장과 관광 산업이 발달한 리부른으로 향합니다. 성화는 작은 페리를 타고 2016년 문을 연 와인 박물관인 시테 뒤 뱅에 도착한 후 로르몽으로 이동하며, 이후 메리냑과 페사크 사이의 포도원과 40헥타르에 달하는 플라쥬 데 다게이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호숫가에서 잠시 정차한 성화는 이후 보르도 중심지로 이동합니다.
보르도에서의 축하 행사
5월 23일 목요일, 파리 2024 성화 봉송 이번 단계의 마지막은 보르도 중심부가 될 예정입니다. 성화는 17개의 아치로 유명한 퐁 드 피에르의 '작은 로마'에서부터 여정을 시작한 후, 가론 강을 따라 16세기에 지어진 카일라우 게이트, 플라스 드 라 부르스와 유명한 거울 수영장을 통과합니다. 또한 시내 중심에서 그랑 테아트르와 플라스 드 라 코메디를 방문합니다. 마지막으로 성화는 지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플라스 데 캥콩스에 모여 지롱드 지역에서의 성화에 불을 밝혀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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