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함메르 1994마스코트

이름

하콘과 크리스틴

마스코트의 이름은 노르웨이와 릴레함메르 지역과 밀접하게 연관된 13세기 역사적 인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1217년부터 1263년까지 노르웨이의 왕이었던 호콘 4세 호콘손과 그의 숙모인 크리스틴 공주입니다.

외형

사람 모습을 한 첫번째 마스코트인 하콘과 크리스틴은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두 아이가 탄생한 역사적인 배경 때문에 중세 옷을 입지만, 이들은 현대의 어린이이고 환경에 대한 인식과 같은 젊은 세대의 관심과 비전을 표현합니다.

창작자

하비에르 라미레스 캄푸사노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카리와 워너 그로스만이 창작했습니다.

알고계셨나요?

"살아있는 마스코트" 역할을 할 어린이들이 노르웨이의 한 지역을 대표하는 10세에서 11세 사이의 약 10,000명의 후보 어린이 중에서 8쌍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마스코트의 이름을 가진 두 개의 스케이트장은 1994년에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경기장 명칭은 하콘스 홀과 크리스틴 홀이었습니다.

마스코트에게 영감을 준 역사적 인물은 버크바이너 클랜과 바글러스 클랜이 권력을 위해 싸웠던 어려웠던 시기의 인물입니다. 어린 아이였지만 바글러스 클랜의 위협을 받은 호콘 호콘손은 그의 지지자들과 함께 산을 가로질러 릴리함메르를 탈출해야 했습니다. 버크바이너 공주 크리스틴 스베르리스도티르는 두 진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바글러스 클랜 수장 필리쿠스 시몬손과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