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 현역 은퇴 결심: "테니스계에서 물러나려고 합니다"

올림픽 테니스 4관왕에 빛나는 세레나 윌리엄스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어요,"라고 말하며 앞으로 남은 몇 주 동안 테니스코트 위에서의 시간을 만끽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Olympics.com 기자
촬영 2022 Getty Images

세레나 윌리엄스가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어요,"라고 밝히며, 현역 생활 마감을 알렸습니다.

올림픽 테니스 4관왕 윌리엄스는 8월 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현역 은퇴에 관해 다음과 같이 올렸습니다:

"살다 보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결정을 내릴 시기가 찾아오죠. 어떤 것을 너무 사랑하면, 그 시기가 항상 힘들기 마련이죠. 저는 정말 테니스를 즐겼어요. 그러나 이젠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어요."

그녀는 패션 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테니스에서 멀어져, 저에게 있어서 다른 중요한 일을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1년간의 휴식기 이후 올해 윔블던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역대 최고 여자 테니스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해 41세가 된 윌리엄스는 올 9월에 열리는 US오픈을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재 캐나다오픈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올해 윔블던 우승을 할 준비가 되지 않았죠. 그리고 뉴욕에서 이길 자신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노력할 거예요. 대회를 준비하는 건 즐거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스는 은퇴하기 전 "앞으로 남은 몇 주 동안 즐길거예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저는 엄마의 역할, 영적 목표, 그리고 드디어 다른 것을 발견하지만, 신나는 세레나로 사는 것에 집중해야만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요즘 들어, 만약 테니스 경력 쌓기와 가정 꾸리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면, 저는 후자를 선택할 거예요."

동생 윌리엄스인 세레나는 14살이 되던 1995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23번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4번의 우승을 차지한 호주의 마거릿 코트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기록입니다.

그녀는 16번 그랜드슬램 복식 우승(여자 복식 14번, 혼성 복식 2번)도 달성했습니다.

그녀는 런던 2012 여자 단식 챔피언에 올랐으며, 언니 비너스와 함께 출전한 시드니 2000, 베이징 2008, 런던 2012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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