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올림픽 금메달과 21개의 세계선수권 타이틀을 보유한 케이티 레데키는 수영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15세의 나이로 800m 자유형 금메달을 획득하며 유명세를 얻은 미국 출신의 케이티 레데키는 200m부터 1500m까지 모든 거리에서 올림픽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1997년 워싱턴 DC에서 태어난 레데키는 6살 때 수영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대학 때까지 수영 선수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레데키 주니어는 오랫동안 깨지지 않았던 미국 신기록을 여러 차례 경신하고 체육 장학금을 받으며 스탠포드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스탠포드에서 공부하는 동안 레데키는 계속해서 실력을 발휘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NCAA 타이틀을 8번이나 획득하고 15번 NCAA 신기록을 세웠으며, 소속팀에서 NCAA 단체 선수권대회 2연패를 기록하고 Pac-12 컨퍼런스 단체 선수권대회 2연패를 차지하는 등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습니다.
레데키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15세의 나이로 올림픽에 데뷔했습니다. 800m 자유형에서 세계 챔피언 케이트 지글러를 꺾고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위대한 올림픽 여정의 첫 발을 떼었습니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타이틀을 획득한 레데키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독보적인 차원의 선수라는 사실을 증명해냈습니다. 레데키는 이 대회 자유형 200m, 400m, 8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수영 개인 종목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하는 위업을 달성하는 한편, 400m와 800m에서는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레데키는 자유형 4x200m 계영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전설적인 선수 마이클 펠프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경영 종목에 1500m가 추가되면서, 레데키는 장거리 종목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호주의 아리안 티트머스에게 400m 왕관을 내줬지만, 자유형 800m에서는 타이틀을 지켜냈고, 처음으로 진행된 여자 자유형 1500m에서는 이 종목 사상 첫 올림픽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계영 은메달을 추가하며 미국 여자 선수로는 연속으로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고, 여자 개인 수영 선수로는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좋은 날은 대단한 하루로 만들고자 하며,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도 긍정적인 점을 취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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