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오나 카르보넬은 첫째 아들인 카이가 태어난 지 1년 만에 2021년에 열린 도쿄 2020에 출전했습니다. 스페인 출신인 그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Olympics.com 기자 로레나 엔카보에게 엄마로서 그리고 엘리트 선수로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카르보넬은 "모유수유가 가장 어려운 도전"이었다면서도 엄마가 된 이후 더 나은 선수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면 측면에서, 제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도울 수 있어서 기쁩니다." 3회 올림피언이자 2009 싱크로 세계챔피언인 그녀가 새로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르보넬은 이제 평등을 위해 싸우는 롤모델이며, 여성을 일터로 돌아오게 만드는 시설을 위한 싸움의 롤모델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더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