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클로이 김(21)은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전에서 이 종목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첫 번째 여자선수가 됐습니다. 클로이 김은 베이징 2022 스노보드 첫 번째 런에서... 94.0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할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해보였고, 끝내 시상대 정상에 섰습니다. 평창 2018에서 최연소 여자 스노보드 챔피언이 된 지 4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선 것입니다. 케랄트 카스텔레트(스페인)가 은메달을, 토미타 세나(일본)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