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프랑크는 이미 "산"이라는 영화로 유명했고, 그 영화에 레니 리펜스탈이 출연했습니다. 그와 오트마르 거트너는 생모리츠를 둘러싼 숲과 호수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장면으로 오프닝을 구성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하고 햇볕이 내리쬐는 슬로프에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14세의 소냐 헤니의 경기 장면을 볼 수 있고, 얼어붙은 호수에서 말달리는 종목인 "스키조링" 레이스가 열렸습니다. 밝은 분위기의 이 다큐멘터리는 항상 즐거운 분위기로 이어집니다. 기술적으로는 여러 대의 카메라와 여러 시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올림픽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놀드 프랑크, 오트마르 거트너 | 1928 | 124' | 2015 IOC 복원 버전. 작곡: 도날드 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