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신규 종목, 혼성 계영은 어떤 경기일까?

올해 열리는 도쿄 올림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종목, 수영 경영의 혼성 계영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종목 중 가장 흥분되고 예측 불가능한 경기 중 하나를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가진 경영의 혼성 계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촬영 2015 Getty Images

이번 여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는 올림픽 최초의 4x100m 혼성 혼계영 경주가 열리게 됩니다. 영국의 올림픽 2회 우승자 레베카 애들린턴은 이 경기에대해 “경영에서 가장 치열한 레이스 중 하나가 될 것이 100퍼센트 확실합니다.”라고 예상했습니다.

무엇이 혼성 계영을 이처럼 흥분되는 종목으로 만드는 것일까요? 아래 내용을 통해 경영 혼성 계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봅시다.

혼성 계영는 어떤 경기인가요?

혼성 계영은 네 명의 선수로 구성된 팀들 - 남자 2명과 여자 2명 - 이 경쟁을 펼치는 종목으로, 팀의 각 멤버들은 네 가지 영법(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 중 하나씩을 사용해 각자가 맡은 100m 구간을 헤엄칩니다. 각 영법의 차례에 어떤 선수가 투입될 지 순서는 팀들이 정합니다.

경영의 혼성 계영이 올림픽 무대에 데뷔하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16개 팀이 참가하며, 7월 29일에 있을 조별 예선과 7월 31일에 있을 결선으로 어떤 팀이 첫 금메달을 차지할지가 정해집니다.

기록상으로 최고의 선수 네 명을 가진 팀이 이기는 경기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계주를 어떻게 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4x100m 혼성 혼계영의 역사

혼성 계영은 - 특히 자유형 종목에서 - 월드컵과 유스 올림픽같은 대회에서 시도된 적이 있지만, FINA가 공식적으로 정식 종목에 포함시킨 것은 2013년부터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도하에서 열린 숏코스 세계선수권에서 공식 데뷔를 기록합니다.

롱코스 (50m 올림픽 사이즈 풀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4x100m 혼성 혼계영은 2015 카잔 대회에서 첫 선을 보였고, 크리스 워커-헤본, 아담 피티, 시오반-마리 오코너, 프란체스카 할살로 구성된 영국 대표팀은 세계 신기록 3분44초0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 종목에서 새로운 것은?

혼성 계영 종목은 남녀가 함께 각자의 전문 영법을 구사하며 경쟁을 펼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전략 전술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FINA의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은 2013년에 혼성 계영에 대해 “수영 선수들과 코치들, 그리고 기술 위원회 모두가 수많은 전술이 사용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종목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맞았습니다.

2015년 국제 무대에서 데뷔한 이래로 혼성 4x 100m 혼계영에서는 100m 평영 세계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릴리 킹과 영국의 아담 피티의 경쟁과 캐나다의 페니 올렉시악과 미국의 케일립 드레슬의 맞대결 등 수많은 흥미로운 대결들이 있어왔습니다.

이런 손에 땀을 쥐게하는 레이스들을 본 레베카 애들링턴은 이 경기 방식에서 무엇이 가장 흥미로운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선두의 변화, 나라들이 어떤 전술을 쓰고 어떤 접근법을 쓰는지 때문에 정말 재미있는 종목입니다.”

올림픽 5회 출전자인 마크 포스터도 전술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기록상으로 최고의 선수 네 명을 가진 팀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계주를 어떻게 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자들을 먼저 내보내서 멀찌감치 앞서간 뒤 여자 선수들로 끝까지 마무리를 짓는 방식 처럼요.”

mixed event swimming
촬영 2017 Getty Images

지켜봐야할 팀들

2015 세계선수권에서 영국이 우승한 뒤 2017년에는 미국이 맷 크리버스, 킹, 드레셀, 시몬 매뉴얼로 구성된 팀으로 챔피언 자리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호주가 미치 라킨, 매튜 윌슨, 엠마 맥컨, 케이트 캠밸로 구성된 팀으로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현 세계 기록을 보유한 나라는 중국으로, 2020년 10월 3분38초41의 기록을 세웠고, 중국은 2017년 캐나다와 함께 동메달을 따낸 팀이기도 했습니다. 

이 종목에는 여러 나라들에게 기회가 돌아가기 때문에 이변도 빼 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포스터는 이에 대해 “선수층이 깊지 않은 국가들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종목으로, 미국 같은 수영 강국은 항상 강하겠지만, 다른 나라들도 여자 두 명과 남자 두 명의 좋은 선수만 있으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변수들이 작용하는 종목에서, 4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순위가 바뀌는 것은 흥분 이상의 무언가를 줍니다. 스피드와 전략, 전술에 더해 수많은 시나리오들에 대응해 나가는 능력이 2021년 7월 31일 토요일, 시상대 정상에 올라갈 팀을 정하게 될 것입니다.

누가 정상에 서게 될 지, 한 번 예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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