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탁구 7일차 일정: 남자 단식 챔피언의 탄생

오늘 열리는 경기는?

오늘은 남자 동메달전과 남자 금메달전 두 경기만이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세션은 20:00부터 시작됩니다.

지켜봐야 할 선수는?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 중국 선수들은 탁구 단식에 걸린 모든 금메달을 독식해왔습니다. 중국의 마룽은 단체전에서 두 개, 리우 2016 단식에서 한 개, 총세 개의 금메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마룽이 금메달을 딴다면, 올림픽 탁구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선수 중 한 명으로 올라서며, 덩야핑, 왕난, 장이닝과 동률인 네 개의 금메달을 보유하게 됩니다. 

중국 선수로만 구성된 결승전에서 마룽은 2014 난징 유스 올림픽 챔피언인 판젠동과 맞서며, 판젠동은 올림픽에서도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목표입니다. 

동메달전은 차이니스 타이베이의 린윤주와 독일의 디미트리 오브챠로프가 맞붙습니다.

리우 2016 결승에서는?

남자 단식:

1. 마룽(중국)
2. 장지커(중국)
3. 미즈타니 준(일본)

경기 일정

날짜 및 시간: 7월 30일 금요일 20:00 - 22:10

장소: 도쿄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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