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요트 11일차: 470급의 진정한 컬러를 보여주는 한나 밀스

오늘 열리는 경기는?

도쿄 2020 요트 종목이 막을 내리는 날로, 470 클래스가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흥분은 14:30부터 시작되며 선수들은 메달을 목표로 레이스를 펼쳐나갑니다.

지켜봐야 할 선수는?

영국의 한나 밀스는 세 번째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으며, 만약 금메달을 딴다면 영국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자 선원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세계 랭킹 1위인 한나 밀스는 런던 2012에서 은메달, 리우 2016에서 금메달을 땄고(사스키아 클락과 함께)지만, 밀스와 에일리드 매킨타이어는 라이벌 폴란드의 아그니에슈카스크르지풀렉과 욜란타 오가르, 카미유 르쿠앵트르와 알루아즈 레토르나즈 등을 모두 꺾어야 합니다. 

남자부에서는 호주의 매튜 벨처는 런던 2012 금메달리스트(말콤 페이지와)였고, 리우 2016에서는 (현 파트너, 윌 라이언과) 은메달을 땄습니다. 그리고 도쿄 2020에서 메달 하나만 추가하면 올림픽 남자 470급최다 메달 보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리우 2016 결승에서는?

470 남자

1- 판텔라 / 마레니치 (크로아티아)
2- 벨처 / 라이언 (호주)
3- 만티스 / 카지알리스 (그리스)

470 여자

1- 밀스 / 클락 (영국)
2- 알레흐 / 파우리 (뉴질랜드)
3- 로콩트르 / 드프랑스 (프랑스)

경기 일정

날짜 및 시간: 8월 4일 수요일 14:30 - 16:55

장소: 에노시마 요트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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