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헬시, 스테이 스트롱, 스테이 액티브: 6월 23일 올림픽의 날 홈트레이닝

로리 에르난데스, 마르탱 푸르카드, 루탈로 무함마드 같은 올림픽 스타들과 특별한 운동을 함께 하며 같이 땀을 흘리고, 올림픽의 날을 기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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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릴 준비가 되셨나요? 6월 23일, 오늘은 올림픽의 날입니다!

전 세계의 많은 참가자들이 1894년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창설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림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채널은 이 날을 위한 특별하고도 새로운 홈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올림픽 스타들인 미국의 체조 선수 로리 에르난데스, 바이애슬론의 마르탱 푸르카드, 태권도 실력자 루탈로 무함마드, 레슬러 비네슈 포가트, 그리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통가의 피타 타우파토푸아가 함께 합니다!

올림픽의 날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맞이하기 위해 아래에 소개될 운동 방법을 따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StayHealthy, #StayStrong, #StayActive을 잊지 마세요!

운동의 이점

동기 부여가 될 만한 스포츠 명언들을 찾고 있거나 운동을 하면 뭐가 좋은지를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여기 몇 가지를 모아봤습니다.

남들보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 서로 돕기 위헤 노력해야 합니다.
카타리나 비트,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2관왕

정신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불확실성과 부정적인 생각이 만연한 지금의 상황에서, 홈트레이닝이나 다른 운동을 하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 중 몸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엔돌핀, 도파민 같은 화학 물질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줄이고 우울증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영국국립보건원(NHS)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은 우울증에 빠질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나 낮다고 말합니다.

또한, 운동은 불안장애 증상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계는 믿지 않습니다.
엘리우드 킵초게, 2016 리우 올림픽 육상 챔피언

병에 걸릴 확률은 낮추고 활력은 높인다

운동이 심장병, 당뇨, 암과 같은 질병의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설명은 아니지만 마요 클리닉에 따르면 정기적인 운동은 폐를 건강하게 만들고, 건강한 폐는 곧 지구력의 향상으로 이어지며 지구력은 에너지의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운동이 피로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도 주기적인 운동은 피로 감소에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최고가 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은 꺼려하는 것들을 해야만 합니다.
마이클 펠프스, 올림픽 수영 23관왕

사고 능력 증진

뇌기능, 기억력, 사고력을 기르고 싶다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운동 중 몸에서 분비되는 화학 물질들이 뇌구조를 보호함으로써 뇌건강을 향상시키니까요.

NHS는 정기적으로 운동을하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최대 30% 정도까지 감소한다고 말합니다.

즉, 운동은 신체만이 아닌 정신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위험을 감수할 용기가 없는 사람은 인생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무하마드 알리, 1960 로마 올림픽 복싱 챔피언

수면 유도 효과

잠 들기가 어렵습니까? 운동 부족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의 발표에 따르면, 운동은 사람이 "더 빨리 잠들고 더 길게 잘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운동은 더 깊은 수면에도 도움이 되지만, 마요 클리닉은 잠들기 직전에 하는 운동은 오히려 에너지 과다로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노력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안드레 애거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테니스 챔피언

기사제공: 올림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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