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소셜 미디어 하이라이트: 인간 깃발과 수영장 조정
도쿄 2020은 매주 소셜 미디어 세계에서 최고의 스포츠 관련 포스트들을 전해드립니다. 좋아하는 선수가 올림픽을 앞두고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보시죠. (주의: 훈련 관련 포스트만 있는 건 아닙니다.)
어떻게?
2016 리우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바룬 싱 바티가 나무를 사용한 인간 깃발 자세로 힘을 뽐냈습니다.
수상 훈련 복귀. 하지만...😉
사우디의 조정 스타, 후세인 알리레자는 평소보다 짧은 코스에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 훈련이 올림픽 영광을 위한 도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강아지는 상당히 감탄한 모습이네요.
카테리나 스테파니디. 정원의 여왕 👑
카테리나 스테파니디는 장대높이뛰기 정원 대결 챌린지 두 번째 시간에서도 엄청난 퍼포먼스로 올림픽 챔피언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 장대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인 스테파니디는 지난 주말에 열린 대결에서 30분 동안 4미터를 34번 넘었는데요...
네. 생각만 해도 힘듭니다.
조셉 파커. 뉴질랜드 관광청의 새 홍보대사?
전 유스 올림픽 복싱 메달리스트 조셉 파커보다 뉴질랜드 국내 여행 상품 판매에 능한 사람이 있을까요? 전 세계챔피언 파커는 락다운 기간 동안 직접 만든 신나는 뉴질랜드 여행 영상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디지털 접근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다
어제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디지털 접근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된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GAAD)이었습니다.
다시 수영장으로
COVID-19 팬데믹으로 두 달 이상 문을 닫았던 센트로스 데 알토 렌디미엔토(CAR)가 이번 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훈련장의 개방은 거의 9주 동안 수영장 훈련을 하지 못해왔던 스페인 수영 선수들에게 특히 신나는 일이었죠. 올림피언 제시카 발은 훈련장으로의 복귀를 "엄청나다"는 한 마디로 표현했습니다.
원격 양궁
콜롬비아의 세계 랭킹 2위, 사라 로페스가 제 1회 '락다운 녹아웃' 시합에서 노르웨이의 양궁 세계 유스 챔피언 안데르스 포그스타드를 꺾으며 우승했습니다. 초청 경기로 진행된 이 온라인 대회는 세계 각지에 있는 8명의 컴파운드 선수들이 자기 집에서 원격으로 시합을 치르는 대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