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공리자오, 여자 포환던지기 금메달 획득

중국의 공리자오가 여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20.58m를 던지며 멋지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미국의 레이븐 손더스, 3위는 뉴질랜드의 발레리 아담스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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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 Lijiao
(2021 Getty Images)

중국의 공리자오가 20.58m의 엄청난 기록으로 도쿄 스타디움을 빛내며 여자 포환던지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공리자오의 20.58m는 개인 최고 기록에 해당합니다.  

은메달을 딴 미국의 레이븐 손더스는 19.79m를 던졌고, 뉴질랜드의 투척경기 전설, 발레리 아담스가 19.62m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가져갔습니다. 

공리자오는 베이징 2008에서 동메달, 런던 2012에서 은메달, 리우 2016에서 4위를 기록했고, 도쿄 2020에서 멋진 경기력과 함께 드디어 시상대 정상에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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