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와 스태프를 통해 알아보는 올림픽 성화 봉송: 2부

올림픽 성화 봉송은 올림픽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121일간 진행될 여정의 성공을 위해 달리는 성화 봉송 주자들과 지원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의 2부에서는 1964 올림픽을 경험했던 주자와 성화 봉송의 원활한 진행을 책임지는 태스크포스의 일원을 만나봅니다.

촬영 2020 Getty Images

가와바타 쇼헤이, 공무원, 미야자키 현 태스크포스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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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현 정부에서 거의 10년간 일해온 가와바타 쇼헤이는 성화 봉송을 위한 태스크포스에 합류하게 되자 자신이 맡은 역할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1964 도쿄 올림픽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각 성화 봉송 주자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지역 사회에 헌신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모두가 이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후지시로 주니치, 차량 운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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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성화 봉송 관계자들의 업무는 성화가 자신이 맡은 현을 벗어나면 끝나지만, 도쿄 소속의 후지시로 주니치는 121일간의 행사 전체에 참여합니다. 올림픽 성화 봉송 기간동안 33대의 차량과 120명의 운전사들을 관리하는 주니치는 성화 봉송 기간 동안 발생할 어떠한 장애나 어려움에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을 때, 저는 작게나마 승리 포즈를 취할 것입니다.

기타 요시타케, 인형술사, 성화 봉송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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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당시 청소년이었던 기타 요시타케는 일본에서 열린 최초의 올림픽 성화 봉송을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본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50년 이상이 지난 현재, 요시타케는 이시카와 현에서 이번에는 성화 봉송 주자로서 다시 한 번 성화 봉송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인형술사인 요시타케는 일본 전통 인형극의 한 형식인 "후카제노 데쿠마와시"의 유산을 보존하고 대중화하는데 일생을 바쳐오고 있습니다.

1964 도쿄 올림픽의 올림픽 성화 봉송을 직접 봤고, 이런 일에 참가하는 것을 항상 꿈꿔왔습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도전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세요!

이시지마 마사카즈, 여관 주인, 성화 봉송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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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IT 엔지니어였던 이시지마 마사카즈는 처가 부모 소유의 여관을 맡아 운영하게 되며 히가시 이즈로 이주했고, 이 지역의 경관과 온천에 매료되었습니다. 성화 봉송 주자로서 마사카즈는 아타가와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만들어 후대에 유산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입니다.

제가 뛰게 될 200m 구간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사콘 와타루, 유바리 시 공무원, 성화 봉송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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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리 시의 관공서에서 일하는 사콘 와타루에게 지속가능한 개발과 지역 사회의 발전은 친숙한 주제입니다. 도시 전체의 개선을 위해 시에서 일하며 젊은층을 지원해온 와타루는 올림픽 성화 봉송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합니다.

다음 세대에게 어른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꿈을 추구하고,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도전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무라시타 고이치, 공무원, 성화 봉송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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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사키 대학에서 아오모리 현의 전반적인 건강 기준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에 수년간 몸담아온 무라시타 고이치는 성화 봉송을 통해 이 프로젝트가 일본 전국에 알려지기를 희망합니다.

성화 봉송 주자로 달리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저의 열정을 알리고, 아오모리의 모두가 노력을 더해 기대 수명 연장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