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용, 세계 신기록과 함께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 획득

합계 364kg을 들어올린 중국의 스즈용이 남자 -73kg급 역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중국의 스즈용이 자신의 종전 기록을 넘어서며 2020 도쿄 올림픽 역도 남자 -73kg급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스즈용은 인상에서 166kg를 들어 올림픽 기록을 작성했고, 용상에서는 198kg를 들어올리며 또다른 올림픽 기록에 더해 합계 364kg으로 자신의 종젼 세계 기록을 1kg더 늘렸습니다.

스즈용, 경기 후 인터뷰: “올림픽에서 제가 원했던 전부는 제 자신의 기록을 깨뜨리는 것이었습니다. 왜나면 오랫동안 363kg에 머물러 있었으니까요. 올림픽에서 스스로 그 기록을 넘어서고 싶었습니다. [첫 시도에서] 192kg를 넘지 못했지만, 자신감은 그대로였고, 기록을 깰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결국 198을 달성했어요.”

올림픽을 5년간 준비했고, 그래서 최고의 경기를 치르고 싶었습니다. 만약 기록을 깨지 못하고 금메달만 받았다면 기분은 좋았겠지만 후회가 남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딴 -69kg 금메달에 더해 이번 금메달로 스즈용은 남자 경량급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한편, 은메달은 베네수엘라의 훌리오 루벤 마요라 페르니아가 , 동메달은 인도네시아의 라흐마트 압둘라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