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맨, 데이빗 테일러, 하산 야즈다니를 꺾고 남자 86kg 자유형 금메달을 획득하다

이번 올림픽 레슬링 최대의 매치업 중 하나인 하산 야즈다니와 데이빗 테일러의 대결에서 테일러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동메달은 산 마리노의 마일스 아미네와 ROC의 아르투르 나이포노프가 가져갔습니다.

David Taylor wins wrestling gold
(2021 Getty Images)

자유형 레슬링 최대의 매치업, 미국의 데이빗 테일러와 이란의 하산 야즈다니의 결승전에서 테일러가 마지막 순간의 득점을 통해야즈다니를 4-3으로 꺾고 레슬링 남자 86kg 쟈유형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와 2위의 싸움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결국 테일러가 야즈다니를 꺾고 올림픽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동메달전에서는 아르투르 나이포노프가 우즈베키스탄의 야브라일 샤피에프를 2-0으로 꺾었습니다.

산마리노의 마일스 아미네는 인도의 디파크 푸니아를 4-2로 꺾으며 산마리노의 세 번째 올림픽 메달을 안겼고, 산마리노는 트랩 사격의 알레산드라 페릴리의 트랩 개인전 동메달과 지안 마르코 베르티 - 알레산드라 페릴리의 혼성 트랩, 은메달에 이어 마일스 아미네의 동메달까지 역대 올림픽 메달 모두를 이번 올림픽에서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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