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소식: 요하네스 팅그네스 뵈 금메달 획득, 베이징 2022 바이애슬론 - 남자 매스스타트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스타가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베이징 2022에서 다섯 번째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스웨덴의 마르틴 폰실루마는 은메달을 가져갔고, 노르웨이의 베틀 시아스타드 크리스티안센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Johannes Thingnes Boe of Team Norway celebrates after winning gold during Men's Biathlon 15km Mass Start
(1 Getty Images)

노르웨이의 에이스 요하네스 팅그네스 뵈는 2월 18일 금요일에 열린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5km 매스스타트에서 쾌조의 컨디션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뵈는 네 번의 사격에서 복사 2번, 입사 2번, 총 네 번 과녁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사격 실수가 스키 실력을 가로막지 못했습니다. 그는 38.14.4로 결승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 다섯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웨덴의 마르틴 폰실루마는 선두에 40초 뒤진 38:54.7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노르웨이의 베틀 시아스타드 크리스티안센은 39.26.9로 동메달을 획득해, 노르웨이는 1위와 3위를 배출했습니다.

요하네스 팅그네스 뵈는 이번 대회에서 열린 6종목 중 다섯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매스스타트를 포함해 10km 스프린트, 남자 4x7.5km 계주, 혼성계주 4x6k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20km 개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평창에서 금메달 하나, 은메달 두 개를 획득해,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여섯 종목에서 다섯 개의 메달, 그 중에서 금메달은 네 개. 그리고 이번 올림픽에선 노르웨이의 15번째 금메달. 누구도 이런 업적은 달성해 본 적이 없었어요. 노르웨이에게도 엄청난 하루입니다."

"의미가 무척 큽니다. 올림픽이 어떻게 될 지는 예측할 수 없잖아요. 바이애슬론 선수로 지난 해는 정말 대단했어요. 그리고 올림픽은 올림픽이잖아요. 정말 행복하고, 올림픽에서 최고의 바이애슬론 경기를 치렀어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정말 다행입니다." (요하네스 팅그네스 뵈)

최종 순위

금메달: 요하네스 팅그네스 뵈 (노르웨이) 38:14.4

은메달: 마르틴 폰실루마 (스웨덴) 38:54.7

동메달: 베틀 시아스타드 크리스티안센 (노르웨이) 3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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