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날에 실시할 더 고요한 몸과 마음을 위한 요가의 비밀과 크리스티 프라이어

뉴질랜드 출신 올림픽 스노보더와 함께 독점 공개되는 요가, 명상, 에어비앤비 올림픽의 날 경험 Q&A

2 기사작성 Ed Know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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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Getty Images)

스노보더 크리스티 프라이어의 심신 안정의 비결은 요가와 명상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그렇게 삶에 대해 좀더 균형잡힌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크리스티는 “[요가를 통해] 자신의 몸을 알게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지만, 특히 운동선수에게는 더욱 그래요"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그녀는 6월 23일 올림픽 데이에 있을 에어비앤비 체험의 일환으로 올림피언이자 요가 지도자로서 특별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크리스티 프라이어: 유니크한 올림픽 경험

그녀는 스노보더로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준결승 워밍업 동안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선수인생을 위협하는 부상에서 복귀해 2018 평창 올림픽 예선에 참가했지만, 악천후로 시합이 취소돼 그녀는 예선을 통과할 마지막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8 올림픽에 가지 못해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크리스티는 2014년 올림픽과 2018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올림픽 예선을 두 차례 모두 통과했습니다.

크리스티는 현재 스노보드 선수로는 은퇴를 했고, 요가를 통해 인생의 슬로프를 더 수월하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제 결정에 정말 만족해요. 적절한 때에 은퇴했다고 생각합니다."

"요가를 가르치는 것은 제게 많은 것을 안겨준 어떤 느낌을 돌려주는 [제 나름의] 방법이예요."

크리스티 프라이어: 올림픽 데이 마음챙김 경험

크리스티는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에어비앤비 올림픽 데이에 있을 60분 동안의 요가 및 명상 체험을 통해 자신이 발견해낸 모든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줄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는 과로하고,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고, 시스템에 대해 걱정하죠.."

"호흡과 움직을 연결하면 마음을 좀더 느긋하게 할 수 있어요."

그녀는 간단한 호흡 기술을 통해 개인의 삶과 사회생활 사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얘기해줄 것입니다.

(2014 Getty Images)

크리스티는 명상에 대한 가이드도 제공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다고 해도, 이 체험을 통해 쉽게 명상에 입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명상은 [엄격한] 단계를 거쳐야만 하는 어떤 이상한 행동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3분 동안만 앉아있을 수 있다면, 3분으로 시작하세요."

요가와 명상, Q&A로 채워진 에어비앤비 체험은 좀더 균형잡힌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잊지 못할 60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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