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되기 전의 모습은: 우사인 볼트

1
GettyImages-82477518
(2008 Getty Images)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슈퍼,메가 스타가 되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해하신 적 있으셨나요? 도쿄 2020은 매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스타가 되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고,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지 여러분들께 살짝 보여드리려 합니다.

정보

  • 이름: 우사인 "라이트닝" 볼트
  • 나이: 33세
  • 국적: 자메이카
  • 직업: 스프린터

무엇을 달성했나요?

달성하지 않은 걸 묻는 게 빠를 겁니다. 우사인 볼트는 8개 (네, 여덟!)의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고, 여기에는 100m와 200m에서의 올림픽 3회 연속(2008, 2012, 2016) 금메달도 포함됩니다. 또한 현 100m 세계기록 (9초 58)과 4x100m 세계 기록(36초 84) 보유자이기도 합니다. 더하여 어렸을 때도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줬던 선수였고, 200m에서 U18과 U20 세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뭐, 나쁘지 않은 성적이네요.

(2009 Getty Images)

놀라운 사실

우사인 볼트가 가진 스피드의 비밀은 예상 밖의 요소일 수도 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볼트가 자라난 자메이카의 셔우드 콘텐트에서 나는 벌꿀은 사람을 에너지로 가득 채워 준다고 하는군요. (주의: 우사인 볼트가 가진 스피드는 볼트가 아주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며 쏟았던 수천 시간의 훈련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뭘 하고 있나요?

2017년 육상에서 은퇴한 후 우사인 볼트는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어렸을 적 꿈을 쫓았습니다. 그 결과 호주 A리그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의 레프트윙으로 등장한 적도 있었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대형 구단 도르트문트와 훈련을 하기도 했었죠. 좀 더 최근에는 자메이카로 돌아와 여러 개의 사업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