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리 키퍼, ROC의 유력한 우승 후보를 꺾고 여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

리우 2016 챔피언 인나 데리글라조바와 올림픽 3회 출전자, 리 키퍼의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은 키퍼에게 돌아갔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리 키퍼가 세 번의 올림픽 도전 끝에 마침내 올림픽 메달,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키퍼가 보여주는 공격과 수비가 혼합된 경기 운영은 ROC의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이자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인나 데리글라조바와의 공방전에 잘 들아맞았고, 그 결과 목표인 금메달까지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키퍼는 점수차가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상대보다 앞서갔고, 데리글라조바는 항상 1점이나 2점차의 상황에 놓은 끝에 15-13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데리글라조바는 결승까지 비교적 손쉬운 대진을 즐겼지만, 1피리어드 이후 키퍼가 8-7로 앞서기 시작하자 상대가 어떤 선수인를 알아차렸습니다. 15점이란 목표를 향해 서서히 나아가면서도 키퍼는 평정을 유지했고, 데리클라조바는 흔들린 없는 키퍼의 모습에 상당히 곤혹스러운 듯 했습니다.

키퍼는 런던 2012에서 5위에 올랐고, 리우 2016에서는 10위에 머물렀습니다. 결승 포인트를 득점 한 후 소리를 지르며 마스크를 벗어 던진 것도 당연한 일이었죠.

ROC의 라리사 코로베이니코바와 이탈리아의 알리스 볼피의 경기도 치열하게 진행되었고, 코로베이니코바가 볼피를 15-14 1점차로 꺾었습니다.

코로베이니코바는 런던 2012에서 플러레 단체전 은메달을 땄었고, 3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7개의 세계선수권 메달도 보유했지만, 플러레 개인전 메달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모두에서 처음입니다. 볼피는 2017년 세계선수권 단체전 챔피어닝었고, 2018년에는 개인전 세계챔피언이었지만, 도쿄 2020에서는 4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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