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업데이트: 도쿄 2020 올림픽 성화 봉송 가고시마현 하이라이트

Kagoshima, JAPAN - 28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2 in Nishinoomote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Kagoshima, JAPAN - 28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2 in Nishinoomote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올림픽 성화 봉송이 가고시마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23일의 올림픽 개막식까지 121일간 펼쳐질 역사적인 여정의 모든 순간을 도쿄 2020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시청하시고, 아래의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하이라이트를 확인하세요.

4월 28일, 17:30: 동양의 나이아가라

가고시마현의 도시와 마을을 지나가는 여정 끝에 올림픽 성화는 이사 시에 있는 소기 폭포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휴식과 탐험에 이상적인 장소인 이 폭포는 종종 '동양의 나이아가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공원은 가을의 단풍과 봄의 벚꽃이 어우러진 폭포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폭포가 아니었습니다. 중학생인 다케노 이사나는 올림픽 성화를 들고 석회동굴을 통과했고, 동굴은 성화 불꽃으로 아름답게 밝혀졌습니다.

Kagoshima, JAPAN - 28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5 in Isa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Kagoshima, JAPAN - 28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5 in Isa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Tokyo 2020

4월 28일, 16:00: #StrongerTogether

올림픽의 연기 발표 이후 이 성화봉송 주자는 폐암과 간암 진단을 받았지만, 다행히도 지난 11월에 받은 수술이 성공적이었습니다.

유전병을 가진 아내와 아이를 위해 성화를 들고 히오키 시를 달린 이 성화 주자는 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다양한 병들로 고통반든 모두와 부상이나 다른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두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싶습니다."

그의 목표는 계속 인생을 살아가고, 매일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Kagoshima, JAPAN - 28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4 in Hioki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Kagoshima, JAPAN - 28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4 in Hioki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Tokyo 2020

4월 28일, 15:00: 성화 봉송 다시보기

가고시마현 성화 봉송은 오늘 저녁으로 마무리됩니다. 올림픽 성화 봉송 가고시마현 2일차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다시 돌아볼까요?

4월 28일, 12:00: 음악의 시간

다음 지역인 사쓰마센다이 시로 가기에 앞서, 어제 아마미 시에서 있었던 지역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해 봅시다.

4월 28일, 10:00: 미래를 향한 희망

40세가 되었을 때 금연과 함께 마라톤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던 구마사키 테쓰야. 처음에는 2km를 달리는 것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42km가 넘는 울트라마라톤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6년간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이드 러너로 활동해왔고, 도쿄 마라톤, 이즈미 크레인 마라톤, 가고시마 마라톤을 포함해 규슈 지역 전역의 여러 대회에 참가해 왔습니다.

현재 보육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구마사키는 지금 돌보는 아이들이 서로를 돌보고 응원하며 도전해 나가는 열정을 가진 미래의 리더가 되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Kagoshima, JAPAN - 28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1 in Izumi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Kagoshima, JAPAN - 28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1 in Izumi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Tokyo 2020

4월 28일 9:30: 세대에서 세대로

이와시타 아야네의 할아버지가 1964 도쿄 올림픽 가고시마현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달린 것은 거의 57년 전의 일입니다. 아야네는 36살에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할머니 집에 있는 사진들과 성화봉을 통해 그 기억은 항상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올해, 아야네는 할아버지가 다녔고, 야구부 주장을 했었던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성화 봉송 주자로 달리는 제 모습을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를 위해 성화를 들다
00:26

거의 57년 전, 이와시타 아야네의 할아버지는 가고시마현 성화 봉송 주자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고등학생이 된 손녀는 이즈미 시의 성화 봉송 구간 첫 번째 주자로 나섰습니다.

4월 27일, 15:30: 고이노보리 깃발

5월 5일 어린이날(코도모노히)을 앞두고, 주민들은 화려한 색상의 잉어 깃발, 고이노보리를 집 앞에 걸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잉어는 힘과 건강을 상징합니다.

아이들의 성공과 건강을 비는 이 날에는 다양한 의식이 치러지기도 합니다. 집안에서 가족들은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사무라이 투구와 인형을 장식하며, 떡갈나무 잎으로 싼 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4월 27일, 14:00: 미나미오스미초의 멋진 풍경

미나미오스미의 해변에서 시작해 다네가시마와 야쿠시마가 보이는 사타 곶의 전망대 공원까지, 성화 봉송 주자, 시라이시 야쿠모가 지역에서 가장 멋진 풍경들을 차례로 보여줬습니다.

흥미로운 사실: 메이지 시대에 설계되고 지어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 역시 이곳에 있습니다.

미나미오스미초의 아름다운 경치
03:42

규슈섬 최남단에 위치한 미나미오스미초는 오늘 올림픽 성화 봉송을 통해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경치 중 하나를 보여줬습니다.

4월 27일, 13:30: 도쿠노시마의 유일한 심장 전문의

오늘 아마미 시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달린 다시로 아쓰시는 2만명이 살고 있는 섬, 도쿠노시마에서 유일한 심장 전문의입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것 이외에도 다시로는 심장 전문의로서 자신이 하는 일이 '섬의 심장을 보호'하게도 해 준다고 믿습니다.

달리기에 열정을 가진 다시로는 매년 열리는 도쿠노시마 트라이애슬론에 출전하며, 환자와 환자 가족들도 매년 그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가고시마에서 성화를 들고 달리며 사람들의 마음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Kagoshima, JAPAN - 27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3 in Amami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Kagoshima, JAPAN - 27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3 in Amami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Tokyo 2020

4월 27일, 11:15: 드럼롤!

오늘 가고시마 현 가노야 시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가와하라 료타는 북채 대신 성화를 들고 달렸습니다. 다루미 시의 전통 북, 다이코 팀의 멤버인 가와하라는 일본과 해외에서의 공연을 통해 일본 문화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없을 때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에서 팀과 함께 재능기부를 해오기도 했습니다.

다이코 연주가 "일본의 심장 박동"으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수세기 전부터 존재해온 다이코 연주는 주로 종교 의식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오늘날 다이코 연주는 일본 문화의 일부이자, 우리가 보는 지금의 멋진 공연 예술로 발전했습니다.

Taiko performance during the Olympic Torch relay in Fukushima Prefecture
Taiko performance during the Olympic Torch relay in Fukushima Prefecture
Tokyo 2020

4월 27일, 10:30: 사회복지사가 된 전직 소방관, 가고시마 성화 봉송에 참가하다

다카야스 시게유키는 도쿄에서 38년간 소방관으로 일해왔지만, 은퇴 후에도 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고향 가고시마로 돌아가기 전에는 잠시 도쿄의 지역 구단, 사쿠라 SC의 청소년 축구 코치로 일하기도 했던 다카야스는 시부시 시 교육위원회에서 사회교육자 역할을 맡아 노인들에게 은퇴후의 삶에 대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숨은 영웅으로서 오늘 성화 봉송에 참여한 다카야스는 사회복지사로서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이 성화 봉송을 바치고 싶고, 2021년에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이 '이 터널 끝을 밝혀주는 빛'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Kagoshima, JAPAN - 27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2 in Kanoya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Kagoshima, JAPAN - 27 APRIL 2021 : The Olympic Torch Relay section 2 in Kanoya City, Kagoshima prefecture, Japan.
Tokyo 2020

4월 27일, 09:00: 간호사이자 소방관인 성화 봉송 주자

가고시마현 성화봉송은 시부시코 공원에서 야스카와 아케미를 첫 주자로 시작되었습니다. 야스카와는 간호사이자 소방관으로, 시부시 시의 남녀노소 모두를 돌봐오고 있습니다. 간호사로서 야스카와는 전 세계가 COVID-19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것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가 미소를 되찾고, 올림픽은 최고의 성공을 거두리라 확신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암과 싸워가고 있는 중인 야스카와는 어린이 주자들과 함께 달리며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가고시마현 성화봉송을 시작한 소방관 간호사
03:54

YASUKAWA Akemi, a nurse and firefighter, spirit shone through as she got the Olympic Torch Relay in Kagoshima Prefecture underway.

4월 27일, 08:30: 가고시마의 가수,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다

성화 봉송의 가고시마 구간을 달릴 주자 중 한 명은 다카모리 리카, '리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트랜스젠더 예술가입니다. 도쿄와 비교해 가고시마에서는 LGBT+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이나 기회가 부곶하지만, 다카모리는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고 인생을 경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싶어요. 그런 결심을 하고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월 27일, 08:24: 시부시 시에 어서오세요!

가고시마현 올림픽 성화 봉송 1일차입니다! 성화는 시부시 시에서 출발헤 가노야 시, 아마미 시, 미나미오스미촌, 기리시마 시, 아이라 시를 거쳐 가고시마 시에서 오늘 일정 마칩니다.

오늘의 모든 일정은 여기 도쿄 2020 페이지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