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964

아시아 최초

1964 도쿄 올림픽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올림픽이었습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날에 태어난 사카이 요시노리가 원폭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세계 평화를 촉구하는 의미로 성화 최종 점화자가 되었습니다.

진화하는 기술

육상 경기에서 신더 트랙은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더이상 사용되지 않았으며, 장대높이뛰기에서는 처음으로 유리섬유 장대가 사용되었습니다. 도쿄 올림픽은 공식 계측에서 수동으로 스톱워치를 사용한 마지막 대회였습니다.

도쿄 1964 유산

이번 올림픽이 개최국을 위해 만들어낸 도쿄1964의 지속적인 유산을 발견해보세요. (영어 컨텐츠)

잊을 수 없는 챔피언

에티오피아의 아베베 비킬라는 올림픽 마라톤 2회 우승을 거둔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소련의 체조선수 라리사 라티니나는 통산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앞선 세 번의 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급 같은 체급에서 계속 2위에 머물렀던 임레 폴리악은 네 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림픽 정신

스포츠맨십의 모범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공식 페어플레이 트로피의 첫 수상자는 스웨덴의 요트선수 라르스 군나르 캘과 스티그 레나르트 캘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이 두 선수는 침몰하는 배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참가국: 93

참가선수: 5,151 (여자 678, 남자 4,473)

경기종목: 163

자원봉사자: 해당 없음

미디어: 해당 없음

일본의 명예

일본은 세계를 상대로 대회 조직 능력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대회의 성공으로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일본에 올림픽 컵, 보나코사 트로피, "올림픽 훈장"의 세 가지 상을 수여했습니다.

새로운 정식종목

유도(남자)와 배구(남자, 여자) 두 개의 종목이 새로 도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