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1912

신기술의 등장

스톡홀름 올림픽은 효율성의 모범이 되는 대회였습니다. 개최국 스웨덴은 올림픽 육상 경기 최초로 자동 계측 장비를 도입했고, 사진 판정과 장내 방송도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지구력

1912 올림픽의 비공식 테마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지구력일 것입니다. 사이클 도로 경주 코스는 올림픽 역사상 모든 경주 종목을 통틀어 가장 긴 320km 였고,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미들급 준결승에서는 러시아의 마르틴 클레인과 핀란드의 알프레드 아시카이넨이 11시간 동안 경기를 펼쳤습니다.

신규 종목과 최초의 기록들

최초로 5개 대륙 모두에서 온 선수들이 참가한 올림픽이자 일본이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이기도 했습니다. 신규 종목으로는 근대5종과 여자 수영, 여자 다이빙이 올림픽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마이티 짐

오클라호마 원주민인 짐 소프는 5종경기와 10종경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했고,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5세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에 출전하기 전 약간의 돈을 받고 야구를 했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지며 실격으로 처리됩니다. 1982년, 국제 올림픽 위원회 집행위원회는 짐 소프의 자격을 다시 회복시켰고, 그가 정당하게 받았어야 했을 메달들을 그의 딸에게 전달했습니다. 짐 소프의 업적은 마이클 커티스의 작품 "The Bronze Man" 영화로 남게 되었고, 짐 소프 역할은 버트 랭커스터가 맡았습니다.

참가국: 28

참가선수: 2,407 (여자 48, 남자 2,359)

경기종목: 102

자원봉사자: 해당 없음

미디어: 해당 없음

최초의 예술과 문학 대회

조지 호로드와 마틴 에슈바흐란 필명으로 참가한 쿠베르탱 남작은 "문학적인 측면과 스포츠적인 측면 모두에서 스포츠를 칭송하는" "스포츠에 대한 송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러스트: 예술 대회 회화 우승자 카를로 펠리그리니의 "Les sports d'hiver")

올림픽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