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욘은 재충전을 위한 이상적인 여행지로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즐기거나 뛰어난 문화 유산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올림픽 성화는 이 지방에서 아름다운 장소들을 두루 거치게 됩니다. 성화의 출발점은 테라스 정원으로 둘러싸인 중세의 마을 아발롱입니다. 그 다음 목적지는 베즐레인데요,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진 곳입니다.
성화는 마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고대 사원의 성곽에서 출발해, 성 제임스 순례길의 중요한 길목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 마리아 막달레나 성당을 향하게 됩니다. 그 다음 목적지는 상스의 도심인데요, 이곳의 건축물들은 세월을 따라 진화해왔습니다. 생-파르쥬에서는 10세기에 건축된 성곽을 지나게 됩니다. 욘 강변에 위치한 미젠 또한 경로에 포함됩니다. 샤블리에서 시작되는 경로는 포도원을과 마을 중심부를 지나, 최근에 설립된 시테 데 클리마 에 뱅 드 부르고뉴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나서, 이날 여정의 종착지인 옥세르로 향하게 됩니다.
옥세르에서의 축하 행사
옥세르는 완벽할 정도로 가족친화적인 도시입니다. 역사 및 자연 유산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문화 시설과 스포츠 경기장을 갖추고 있는 도시죠. 바로 이러한 점을 올림픽 성화의 옥세르 투어에서 처음부터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전설적인 아베 데샹 경기장은 지역 축구 클럽 AJA의 홈 구장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생 제르마뉘스의 회랑인데요, 8세기에 착공된 이 건물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순서는 도심에서 이어지며, 올림픽 성화가 15세기에 건축된 시계탑이 있는 옥세르 구시가지의 보행자 거리를 활보하게 됩니다. 최종 목적지는 파르크 드 로스코프인데요, 이곳에서 축제 분위기 속에 성화가 안치되며 이날의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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