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대회
스테이지

발-두아즈

스테이지 61

몽모랑시 숲과 생-프리의 샤토 드 라 샤스
촬영: CDVO - Olivier Nguyen

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테메리쿠르
퐁투아즈 > 세르지
코르메이유-앙-파리지 > 아르장퇴유
메리-쉬르-우아즈 > 오베르-쉬르-우아즈
사르셀 > 가르쥬-레-고네스
생-프리
되이유-라-바르 > 수아시-수-몽모랑시

스테이지 소개

발-두아즈 지역은 서부의 목가적인 분위기와 도시가 결합되어 활발한 비즈니스 환경과 강력한 농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프랑스 내 다른 어느 지역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독특한 곳입니다. 7월 19일 금요일, 성화는 벡상 중심부에 위치한 테메리쿠르에서 여정을 시작합니다.

성화는 퐁투아즈에서 세르지로, 코르메이유-앙-파리지에서 아르장퇴유로, 메리-쉬르-우아즈에서 오베르-쉬르-우아즈로, 그리고 사르셀에서 가르쥬-레-고네스를 거쳐 생-프리로 향합니다. 마지막으로 성화는 되이유-라-바르에서 수아시-수-몽모랑시까지 이동합니다.

수아시-수-몽모랑시에서의 축하 행사

La Ville de Soisy-sous-Montmorency favorise la pratique sportive à tous les âges 
수아시-수-몽모랑시에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아이들 촬영: Jean-Marie Cras

수아시-수-몽모랑시는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발-두아즈 내 '꽃이 만발한 마을' 대회에서 최고 점수인 '4개의 꽃'을 받은 유일한 곳입니다. 성화는 되이-라-바르에서 출발해 앙기앙-레-뱅 호수를 따라 이동하며 조지 샌드와 알렉상드르 뒤마 같은 유명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또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지나 서쪽으로 방향을 튼 성화는 트로이카 경마의 성지이자 경마 애호가들의 천국인 앙기앙-수아 경마장으로 이동해 마지막 축하 행사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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