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7월 20일 토요일, 성화는 센-에-마른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적지, 스포츠 경기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성화는 과거 왕궁이 있었던 퐁탱블로에서 여정을 시작하며, 그곳에 있는 공원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후 센-에-마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퐁토-콩보로 가서, 라니-쉬르-마른부터 토르시를 지난 뒤 믈렁으로 향합니다. 다음으로 성화는 파리 2024에서 카누와 카약, 조정 경기가 열리는 스타드 노티크 드 베르-쉬르-마른과 셸을 방문한 뒤, 세자르 탑과 성벽으로 유명한 중세 도시 프로뱅을 비춥니다. 여기서 관광객들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역사를 탐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성화는 이날의 마지막 도시인 모로 이동합니다.
모에서의 축하 행사
이날의 남은 성화 봉송은 모든 사람들이 취향껏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모에서 진행됩니다. 파리에서 불과 40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모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파르크 드 파티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유명한 모 지방의 브리 치즈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 애호가라면 모의 전쟁 박물관은 반드시 가봐야 할 곳입니다. 올림픽 성화는 박물관에서 과거를 회상하고 기념한 뒤 부두를 따라 내려가서 섬으로 들어갑니다. 조르쥬 토지에 스포츠 단지에서는 하루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행사가 개최되며,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올림픽의 분위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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