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피레네-아틀랑티크 주는 서쪽으로는 대서양, 남쪽으로는 피레네 산맥, 바스크 지방과 베아르네 지방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비옥한 토지, 오랜 역사를 지닌 땅입니다. 올림픽 성화는 비아리츠 해안을 시작으로 네오고딕 양식의 생 유지니 교회를 지나는 동안 이 지역의 독특한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됩니다. 그 후 앙글레와 생-장-드-뤼즈까지 전통 바스크 어선을 타고 만을 가로질러 항해합니다. 바욘에 도착하면 니브 강에서 조정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성화는 또한 샤토-비유와 성모 마리아 대성당, 아스파렌, 오르테즈 및 그 지역 경기장인 아레트를 거쳐 마지막으로 포에 도달합니다.
포에서의 축하 행사
베아른의 중심부에 위치한 포는 올림픽 성화의 도착을 성대하게 환영할 예정입니다. 이 도시는 삶의 질과 오랜 역사, 풍부한 대학 자원 및 문화 유산을 자랑합니다. 성화는 프랑스 엘리트 카약 선수들의 본거지이자 국제 대회가 개최되는 화이트워터 카누 경기장에서 출발합니다. 그런 다음 투르 데 게앙을 잠시 방문한 뒤 앙리 4세가 태어난 성으로 이동해 불레바르 데 피레네를 따라 내려가며 베아른 근처 산맥의 놀라운 전망을 감상합니다. 그 후, 성화는 포의 중심지이자 시청이 위치한 플라스 로얄, 플라스 클레망소, 파르크 보몽을 통과하여 마침내 지역 컨퍼런스 센터인 팔레 보몽에 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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