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파-드-칼레는 아름다운 해안선, 다양한 자연, 풍부한 역사가 있고, 125개나 되는 학교가 있다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뚜렷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7월 3일 수요일,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이곳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성화는 75m 높이의 붉은 벽돌로 된 시계탑이 있는 칼레에서 여정을 시작합니다.
성화는 12세기 종탑이 있는 생-오메르와 불로뉴-쉬르-메르를 통과한 뒤 베르크-쉬르-메르로 이동해 대성당과 아라스 광장을 방문합니다. 그런 다음 성화는 메닐-레-뤼츠의 레저 명소인 파르크 돌랭을 거쳐 오늘의 마지막 구간인 랑스-리에뱅 공공 커뮤니티로 이동합니다.
랑스-리에뱅에서의 축하 행사
풍부한 역사적 유산과 활기 넘치는 문화 생활이 있는 36개의 마을로 구성된 랑스-리에뱅 공공 커뮤니티는 25만 명의 주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화는 35,000m² 규모의 스포츠 단지로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리에뱅의 실내 경기장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다음으로 성화는 지역 주민들의 자랑인 2012년 개관한 루브르 박물관 랑스 분관을 지나게 됩니다. 또한 지역 축구 클럽인 RC 랑스의 경기때마다 관중이 가득 차는 스타드 볼라르-틀렐리스를 방문합니다. 이날의 마지막 구간은 랑스의 플라스 장 조레스인데요, 타운하우스, 시청, 성 레오데가르 교회, 수많은 상점과 기업이 늘어선 가운데 성화 점화를 포함한 축하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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