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브르타뉴어로 '작은 바다'를 의미하는 모르비앙은 바다를 향하고 있으며, 브로셀리앙드 숲부터 해안까지 쭉 이어져 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브르타뉴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로리앙과 생-탄-도레에서 출발해 성소 꼭대기를 찍고 바실리카와 종교 의식이 거행되는 '신성한 계단'을 지나게 됩니다. 성화는 퐁티비와 로슈포르-앙-테르를 거쳐 역사의 상처를 간직한 중세 성채인 조슬랭 성이 있는 공원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어 프랑스해난구조협회(SNSM) 소속 차량을 타고 일-오-무안느 섬으로 들어가 드레앙 해변과 멋진 색감의 오두막을 돌아본 뒤 본토로 돌아와 반으로 이동합니다.
반에서의 축하 행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발전해온 중세 도시 반에서 나머지 하루를 이어갑니다. 성화는 3세기에서 17세기 사이에 건설된 성벽을 따라 시작하여 1935년부터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인근 정원을 지납니다. 다음으로 오래된 시장에 위치한 미술 박물관인 라 코유를 들른 뒤. 이 지역의 독특한 목조 주택을 지나 구시가지의 입구인 생 뱅상을 오를 예정입니다. 그것은 앙리 4세 광장과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성 베드로 대성당을 거쳐 반 항구를 지난 뒤 마지막으로 축하 행사와 점화식이 진행되는 에스플라나드 시몽 베이에 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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