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올림픽 성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가교인 미요 대교에서 여정을 시작합니다. 2004년에 개통된 이 다리는 무게가 36,000톤이 넘으며, 이 다리의 완성은 미요 지역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성화는 다리에서 출발해 그랑 코즈 지역 자연 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미요 시내로 향합니다. 그런 다음 지중해 연안과 '한 개의 섬'인 세트로 이동하며, 마을의 가장 높은 지점인 생-클레어 산에서 잠시 멈춰 에탕 드 타우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성화는 도심으로 들어가 바다를 배경으로 연극 공연이 이뤄지는 오래된 요새를 개조한 극장인 테아트르 드 라 메르와 같은 지역 명소를 방문합니다. 이번 성화 봉송 단계의 남은 코스는 북쪽으로 33km 떨어진 몽펠리에에서 진행됩니다.
몽펠리에에서의 축하 행사
5월 13일 금요일로 예정된 이번 성화 봉송 단계의 마지막 종착지는 몽펠리에로, 17세기 말부터 이어진 프로메나드 뒤 페이루의 녹지 공간에서 시작됩니다. 그런 다음 시내 중심가인 플라스 드 라 코메디, 바상 자크 쾨르를 거쳐 포르트 마리안느 지역 한가운데에 있는 플라스 조르쥬 프레쉬에 위치한 시청으로 이동합니다. 성화 봉송의 마지막 구간은 레 콘스텔라시옹 인근의 플라스 뒤 솔레이에서 출발하여 도시를 가로질러 플라스 뒤 테살리까지 이어집니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1km도 채 안 떨어진 또 다른 상징적인 광장인 안티고네 지역 가장자리에 있는 플라스 드 류로프에 도달합니다. 도심과 레즈 강둑 사이에 자리잡은 이 광장에서는 올림픽 축하 행사가 진행되며, 이번 성화 봉송 단계의 마무리로 점화식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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