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과들루프는 푸르른 자연과 반짝이는 백사장이 있는 해변을 갖고 있어, 프랑스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6월 15일 토요일, 올림픽 성화는 대서양을 가로지느는 대형 범선 막시 방크 포퓰레르 XI호를 타고 푸앙트-아-피트르에 도착합니다. 성화는 노예 제도와 노예 무역의 고통스러운 역사를 전달하고 있는 문화적, 역사적 장소인 메모리얼 악트에서 시작해 르 고시에의 팔레 데 스포르로 향합니다.
성화는 푸앙트 데 샤토에 위치해 있으며, 과델루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로 주변 섬들의 멋진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생-프랑수아를 경유한 다음 생-클로드와 바스-테르로 향합니다. 다음으로 르 물과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과들루프 스포츠 자원 및 전문가 양성 센터(크렙스, CREPS)를 방문합니다. 그 후에는 프티-부르, 일 데 생트로 이동한 후 베-마오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본 섬으로 돌아옵니다.
베-마오에서의 축하 행사
올림픽 성화는 과들루프의 경제적 중심지이자 무역과 교류의 중심지 베-마오에 도달합니다. 이곳은 독특한 맹그로브 나무 뿐만이 아니라 유적지인 머나먼 땅을 향해 나 있는 거대한 문도 유명합니다.
또한, 이 도시에서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지역 주민 및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파르크 히아신스 바스타로를 비롯한 관광 명소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베-마오를 모두 돌아본 뒤, 올림픽 성화는 이날의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과들루프 최대의 장소인 아메데 드트로 벨로드롬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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