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소개
상징과 감동으로 가득할 성화 봉송 여정의 마지막 날에는 이번 올림픽의 중심 도시인 센-생-드니와 파리가 돋보일 예정입니다. 7월 26일 금요일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퍼레이드로 시작될 것입니다. 올림픽 성화는 생-드니의 활기 넘치는 거리를 통과합니다. 더불어 프랑스의 많은 국왕들이 잠들어 있는 생-드니 대성당과 파리 동부 전체를 운행하는 중앙 기차역 주변에 건설된 플레이엘 지구 근처를 지나갈 것입니다. 올림픽 성화는 올림픽 선수촌 중심부로 향해 수많은 선수들의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개회식 몇 시간 전 그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상트르 아쿠아틱스부터 센강까지
성화는 이후 센-생-드니와 파리 사이의 운하를 건넙니다. 또한 올림픽 대회를 위해 건설되었지만 대회 이후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프라인 상트르 아쿠아틱스 근처를 지납니다. 성화는 육상 경기가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를 지나 계속해서 행진할 것입니다. 그후 클럽 프랑스가 기반을 둘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중심지인 파르크 드 라 비예트로 향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대하던 개회식을 위해 센강으로 출발합니다. 하나의 모험의 끝인 올림픽 성화 봉송과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 함께 진행되기에, 그만큼 감동이 넘쳐 흐를 예정입니다.
공식 파트너
기술 파트너
V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