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6월 5일 수요일, 올림픽 성화는 대서양과 일부 접해 있는 깨끗하고 푸른 지역인 루아르아틀랑티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그 커뮤니티를 하나로 통합시키며, 지역 주민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성화 봉송에 대해 적극적입니다.
올림픽 성화는 낭트 부르주아들이 17세기에 별장을 세우기 시작한 생-세바스티앙-뒤-루아르에서 여정을 시작한 뒤, 루아르 강변을 따라 항만 활동의 번영을 상징하는 앵그랑데-르-프렌-쉬르-루아르에 있는 페이 당스니로 향합니다. 다음으로 성화는 낭트 포도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수많은 하이킹의 출발 포인트이기도 한 베르투로 이동합니다. 또,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푸른 오아시스인 발롱-드-레르드르와 도시와 시골 풍경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인 바스-굴렌을 지나 13세기 생 마투리누스 예배당이 있는 리녜에 도착합니다. 마지막으로 성화는 라 불-에스쿠블락으로 향합니다.
라 불에서의 축하 행사
라 불-에스쿠블락은 여유로운 분위기와 대서양과 접해 있는 긴 모래사장이 있는 독특한 환경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거대한 천연 소나무 숲, 고급스러운 별장, 활기찬 쇼핑 거리 및 모래사장의 레스토랑 등을 보유하고 있어, 수십 년 동안 휴식을 원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인구가 16,500명에서 180,000명으로 늘어나는 이곳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이 진행됩니다. 봉송주자는 유럽에서 가장 큰 만이 보이는 해안가를 따라 달린 후 플라스 데 살린으로 향합니다. 현지인들은 축하 행사를 위해 같은 이름의 스포츠 시설 옆에 위치한 이 광장으로 모여 성화 점화식을 지켜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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