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
스테이지 소개
파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오브 지방은 자연스러운 매력과 생활의 지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문화유산으로 유명합니다. 오브는 자신의 매력을 전 세계에 발산하고 올림픽 성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성화는 중세의 시가지 에르비-르-샤텔에서 이 구간 봉송을 시작해, 카미유 클로델 박물관으로 유명한 노장-쉬르-센으로 이동합니다. 그 다음으로, 성화는 빌-수-라-페르테에 도착해 오래된 시토 수도회 사원이자 한때 감옥으로 쓰였던 클레르보 수도원을 방문합니다.
그 다음 목적지는 로밀리-쉬르-센과 돌랑쿠르에 있는 니글로랜드 놀이공원입니다. 이어서 올림픽 성화는 메닐-생-페르로 향해 락 도리앙의 방파제에 들를 예정인데요, 이 호수의 면적은 23헥타르에 달하며 수영이나 수상 스포츠를 즐기거나 조류를 관찰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신 다음, 이날의 행사를 트루아에서 마무리하게 됩니다.
트루아에서의 축하 행사
트루아는 르네상스 시대의 유산과 공업 지대로 알려진 도시인데요, 이곳에서는 항상 뭔가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성화는 트루아 순방 구간을 로시에르-프레-트루아에서 시작하는데요, 이곳에는 새로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 클라이밍을 위해 전용으로 건립된 6,000여 제곱미터 규모의 국제 멀티스포츠 및 클라이밍 컴플렉스(CIME)가 있습니다.
근처의 트루아 공과 대학교는 젊은 대학생들의 활기로 가득합니다. 이어서 성화는 트레부아 운하를 통해 이 샹파뉴 지방의 유서깊은 주도의 중심으로 향합니다. 마지막으로, 성화는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트루아의 컨벤션 센터, 르 퀴브에 도착합니다. 이 현대적인 전시관에 성화가 안치되면서 이날의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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