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라스 비렌이 아들, 손자와 함께 감동적인 여정에 나서, 경기 중 극적으로 넘어졌지만 스스로 일어선 다음 금메달을 획득했던 그 장소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비렌이 메달을 획득한... 다음 날, 뮌헨은 올림픽 선수촌에 터진 테러로 인해 11명의 이스라엘 선수와 코치가 목숨을 잃으면서 온 정신을 빼앗겼습니다. 이스라엘의 생존자인 샤울 라다니와 전세계의 금메달리스트가 증언한 그날의 비극을 다시 조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