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시상대에 서야 하는데 4위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수영 선수 카틴카 호스주는 2012년 올림픽 금메달 후보였습니다. (인터뷰는 03:05부터 시작) 레이스 도중 그녀는 자신이 3위에 있고... 1위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멘털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헝가리인은 경주를 마치고 자신의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보드를 올려다보았습니다. 그녀는 4위를 했다는 사실에 망연자실 했습니다. 일각에선 그녀에게 은퇴하라고 충고하기도 했습니다.

호스주는 이 실망감을 이용하여 2016년 올림픽 400m 개인 혼영 세계 기록을 깬 '철의 여인'이 되었습니다. 4위는 올림픽 금메달 3개(그리고 은메달도!)를 획득하기 위한 그녀의 여정에 필요한 단계였습니다.

그러한 '구원'은 조정 선수 엠마 트위그에게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인터뷰는 12:04에 시작). 아니면 적어도 아직까진 아닙니다! 그녀는 2012년과 2016년에 두 번의 싱글 스컬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