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에게 축구는 운명이었습니다. 부친, 삼촌, 두 형이 모두 프로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세 형제는 모두 70년대 후반 어린 마라도나와 부친이 몸담은 아르헨티노스 주니오르라는 팀에서... 같이 뛰는 꿈을 이뤘습니다. 이 아르헨티나 축구 명가가 배출한 미드필더 맥 앨리스터는 월드컵에서 마법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