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들을 더 나은 미래로 인도하는 미국 유일의 소년원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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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을 더 나은 미래로 인도하는 미국 유일의 소년원 마라톤

올림픽 장거리 주자 알렉시 파파스는 오리건주로 돌아가 연례 경주에 참가하는 5명의 소년원 수감자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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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장거리 주자 알렉시 파파스는 오리건주로 돌아가 연례 경주에 참가하는 5명의 소년원 수감자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