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즈미 사쿠라,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금메달, 히라카 코코나는 은메달

일본 스케이트보더들이 금, 은을 모두 차지했고, 영국의 스카이 브라운이 동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데뷔한 스케이트보드의 파크 종목에서도 일본의 요소즈미 사쿠라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일본이 올림픽 스케이트보드의 신흥 강국으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19세의 스케이트보드 센세이션, 요소즈미는 아리아케 어반 스포츠 파크에서 1라운드에 이미 60.09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540s 두 개를 포함해 멋진 슬라이드와 그라인드들을 보여줬습니다.

요소즈미: “스케이트보드 파크의 첫 금메달을 딸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백투백 540s를 성공시킨 덕분에 오늘 최고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까지 오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은 정말 많고,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족, 스폰서,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모두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일본은 호리고메 유토와 13세의 니시야 모미지가 지난 주 스트리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스케이트보드에서만 세 개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일본 대표팀의 활약으로 스케이트보드가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 준다면 좋겠습니다.”

Skateboarding - Olympics: Day 12
촬영 2021 Getty Images

스케이트보드에서는 여전히 어린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졌고, 12세의 히라키 코코나가 59.04, 요소즈미와 1.05점 차이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히라키는 올림픽 역사상 최연소 은메달리스트입니다.

일본 스케이트보더들이 금, 은, 동을 휩쓸 수도 있었지만, 예선 1위를 기록했던 15세의 오카모토 미스구는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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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2021 Getty Images

스카이 브라운, 동메달

영국 대표팀의 역대 최연소 올림피언, 스카이 브라운은 세 번째 런에서 56.47을 기록하며 3위로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첫 두 라운드에서 넘어졌던 브라운은 모든 런을 마친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

“믿어지지 않아요. 지금도 꿈같은 느낌입니다. 말도 안돼요. 너무 행복하고 너무 고맙고 다른 모든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두 번 넘어졌지만 그냥 털고 일어나서 ‘할 수 있다’ 하고 다시 달렸습니다. 해낼 것이라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해냈어요. 그래서 너무 기쁩니다.”

세 사람의 메달리스트들은 시상식에서 서로를 안아줬고, 모두가 웃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요소즈미의 친구이기도 한 브라운은 오늘 결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모두가 정말 놀라운 일을 해냈고, 너무 잘했습니다. 모두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정말 좋은 친구들과 함께 시상대에 같이 설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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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2021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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