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클라이밍: 2차 월드컵을 위해 서울로 향하는 정상급 클라이머들

대한민국 수도에서 이번 주말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월드컵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볼더링과 스피드 경기를 즐겨보세요. 

촬영 GETTY IMAGES

지난달 마이링겐에서 첫 번째 월드컵 대회를 치른 뒤,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대한민국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으로 돌아옵니다. 볼더링과 스피드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은 아직 초반이지만, 올림픽 챔피언이자 올 시즌 첫 월드컵 우승자 얀야 간브렛, 5차례의 남자부 월드컵 챔피언 나라사키 토모아 등 친근한 얼굴들이 여전히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살펴보세요.

올 시즌 첫 월드컵은 어땠나요?

도쿄 2020 금메달리스트 얀야 간브렛이 마이링겐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올 시즌 휴식기에 돌입했습니다.

간브렛은 “올해 남은 볼더링 시즌은 쉬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림픽이 열렸던 지난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준비하느라 꽤 힘들었기 때문에, 대회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올해가 그걸 실천하기 가장 좋은 시기에요. 이미 파리 2024는 제 머릿속에 있습니다!”

은메달리스트인 스무 살의 나탈리아 그로스만(미국)은 떠오르는 스타로, 서울에서 지켜봐야 할 선수이며, 스위스의 안드레아 쿠민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일본의 나라사키 토모아가 6위에 머물렀지만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줬습니다. 일본 대표팀 동료 오가타 요시유키가 2위를 차지했으며, 프랑스의 17살 메즈디 샬크가 3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 방식

서울 월드컵은 볼더링과 스피드 종목이 실시됩니다. 볼더링은 안전 로프를 착용하지 않고 낮고 짧은 루트를 등반하는 반면, 스피드는 시간 기록을 측정하며 레이스를 펼치는 종목입니다.

도쿄 2020 대회는 볼더링, 리드, 스피드를 모두 포함한 콤바인 종목이었습니다. 그러나 파리 2024는 스피드 종목을 단독으로 실시하며, 볼더와 리드를 함께 하는 종목이 콤바인입니다.

서울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

먼저 개최국 대한민국의 올림피언 서채원천종원을 주목해야합니다.

얀야 간브렛이 출전하지 않게되며, 볼더링에서 눈여겨볼 선수는 팀USA를 대표하는 브룩 라부트와 그로스만입니다.

일본 선수들이 남자부 랭킹을 장악했습니다. 코코로 후지이, 나라사키 토모아 , 오가타 요시유키가 각각 1,2,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피드 종목에서는 폴란드의 나탈리아 칼루카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녀의 동포 알렉산드라 미로슬라프, 미국의 엠마 헌트도 주목해야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레오나르도 베드리크가 현재 세계 기록 보유자입니다. 그는 미국의 존 브로슬러와 지난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인 스페인의 에릭 모야 카르도나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2 IFSC 서울 월드컵 일정

5월 6일 금요일:
12:15 PM 남자부 스피드 예선전, 이어서 여자부 예선전
8:00 PM 남자부 스피드 결승전, 이어서 여자부 결승전

5월 7일 토요일:
9:00 AM 여자 볼더링 예선전
3:30 PM 남자 볼더링 예선전

5월 8일 일요일:
11:00 AM 남녀 볼더링 준결승전
5:00 PM 여자 볼더링 결승전, 이어서 남자 볼더링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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